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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부터 펫우유까지…백색우유 부진 속 살길 찾는 유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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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훈이네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18-09-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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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으로 백색우유 시장이 성장 정체에 빠진 가운데 유업계는 살길을 찾기 위해 신사업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중에서도 신시장으로 부상중인 반려동물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6조원대로 커지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이를 다루는 우유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우유 소비를 증대시킬 매개체로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가 주목받으면서 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다투고 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감소한 17만1600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연간 출생아 수는 32만명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우유 소비 인구 감소가 거듭되자 흰우유 소비량도 줄어드는 추세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인당 흰우유
소비량은 2000년 30.8㎏에서 2017년 26.6㎏으로 떨어졌다.
유업체들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신사업에 눈을 돌리는 모양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아기에게
분유 수유 혹은 이유식을 만들어 주거나 수분보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일 첫 워터’를 선보이며
8000억원 생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수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며 물에 대한 선택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영유아 자녀 부모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기획했다. 매일 첫 워터는 수원지인 영동의 물을 역삼투압(RO)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UV)과
고온 및 저온 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한다.
연평균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는 펫푸드 시장 공략에도 고삐를 당기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대표 송용헌)
국내 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밀크’를 출시하며 반려인을 공략했다. 서울우유 유제품 전문가와 수의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아이펫밀크’에는 반려동물이 섭취하면 설사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는 ‘유당’을 제거했다. 최근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오리와 연어고기를 버무려 만든 반려견 간식 ‘아이펫 밀크저키’도 출시했다.
서울우유에 이어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에버 그로우 펫밀크’를, 건국유업(대표 이수범)은 ‘닥터케이 펫밀크’를,
동원F&B(대표 김재옥)는 ‘뉴트리플랫 펫밀크’를 내놓고 펫푸드 시장경쟁에 가세했다.
서울우유는 국내 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밀크 시장 문을 두드려 눈길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국내 펫밀크 시장은 약 100억원으로 고속성장하고 있다. 유업계는 펫밀크로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전용제품들을 줄줄이 내놓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커피·디저트 전문점 역시 유업계가 주목하는 사업으로 꼽힌다. 서울우유가 지난 6월 출점한 ‘밀크홀 1937’도 그중 하나다.
밀크티·요구르트·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밀크홀 1937’은 연말까지 2~3개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은 지난 2014년 디저트 카페 ‘1964백미당’을 선보였다. 현재 70여개 매장을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식품관 등을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100호점을 출점할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009년 커피전문점 ‘폴바셋’을 출점해 매일우유를 사용한 라떼 제품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현재 매장 수가 100여곳에 달하는 폴바셋은 지난해 7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는
2020년에는 매장 200개, 연매출 17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빙그레도 '바나나우유'를 활용해 카페를 운영하는 유제품 업체 반열에 합류했다. 옐로우카페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지난해 제주에서 2호점을 개장하며 흰우유 딜레마 속 돌파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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